#아만다사이프릳1 레터스 투 줄리엣(Letters to Juliet), 사랑은 유럽을 타고 레터스 투 줄리엣은 유럽을 배경으로 한 멜로 영화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 사랑의 도시 시에나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영화를 보며 유럽에 대한 로망을 반드시 갖게 될 것이다(한 95%정도?). 레터스 투 줄리엣을 보면,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에서 눈을 떼지 못할 것이고 영화의 달달한 이야기에 푹 빠질 것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단순하다. 사랑 이야기인데, 세대에 걸친 사랑이 동시에 발생한다. 주요 이야기는 할머니 클레어 스미스가 첫사랑 로렌조를 찾기 위해 이탈리아에 오면서 벌어진다. 그와중에 손자인 찰리 와이즈먼이 여주인공 소피와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화 플롯 자체는 굉장히 단순한데 분위기가 귀여운 면이 있다. 약간 막장인 측면이 있는데 그것을 귀엽고 심각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잘.. 2016.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