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패스벤더1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시리즈 최고 걸작을 만들다 사실 엑스맨 시리즈를 좋아하지 않는다. 여러모로 나랑 맞지 않고 영화가 지루하다고 느꼈다. 특히 엑스맨1,2는 너무 지루햇다. 3는 보지 못했지만 주변에 보신 분들 평으로는 별로 인 것 같다. 하지만 엑스맨의 울버린 프리퀄과 퍼스트 클래스는 볼만했다. 찰스 이그제비어가 엑스맨을 모으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에릭 렌셔(매그니토)가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특히 2차 세계대전과 이야기를 맞물리게 꾸며 놓았기 때문에, 픽션과 사실을 섞어놓은 매력에 재미를 느꼈다. 그 후, 퍼스트클래스 이후의 이야기가 바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다. 영어 제목이 꽤나 길다. 엑스맨의 과거와 현재까지 모든 이야기를 리부트 아닌 리부트 형식으로 다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제목을 Days of Future Past로 정한.. 2016.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