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계속된다 Life goes on10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코엑스 일러스트에 관심이 많아 한 번 배우게 되었다. 내가 배운 것은 펜 일러스트인데 주로 스테들러 라이너를 사용한다. 펜도 연필처럼 쓰는 방향과 습관에 따라 심의 형태가 변한다. 내 습관은 선을 여러 번 겹쳐서 그리는 것인데 한 번에 깔끔한 선을 그리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림의 밀도가 적당해야 멋있느 그림이 나오는 것 같다. 그리고 나를 가르쳐준 A_Littlememory(인스타아이디)의 김병조 작가님께서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 참석하셨다. 내가 방문한 날은 7월 9일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왔었다. 우리나라에 많은 금손이 있다는 것을 느끼는 동시에 펜 일러스트의 매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와닿는다는 것을 보았다. 누군가에게는 큰 금액이고 누군가에게는 적은 금액이겠지만, 20만원 전후의 작품을 사가는 모습을 .. 2016. 7. 29. 2016년 4월 20일 비염때문에 이비인후과를 가다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정확하게 어떤 알레르기인지 잘 모르고 있었다. 이번에 이비인후과를 다녀오며 어떤 알레르기가 있는지 알게 되었다. 진드기, 바퀴벌레, 곰팡이, 견과류(호두와 아몬드), 개털과 고양이 털 ㅠㅠㅠ 다행히 페니실린은 알레르기가 없는 걸로 꽃가루는 알레르기가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애매한 상태이다 2016. 4. 21. 글을 잘쓰고 싶다 네이버 블로그와 거의 같은 내용으로 운영하다 보니 글을 복붙할 때가 많다. 같은 영화리뷰를 티스토리와 네이버 버전으로 쓰는 것이다. 그러다 예전에 쓴 리뷰들을 보면 왜 이리 어색한 문장이 많은지... 문장이 너무 길다. 퇴고를 해도 그렇다...........ㅠㅠ담백하게 쓰고 깊은 글을 쓰고 싶은데 정말 쉽지 않은 것 같다. 작가들이 존경스럽다. 2016. 4. 16. 2016년 윤년이다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윤년이다 4년만에 한 번 돌아오는 날이다. 이 글도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날에 쓰는 것이기때문에 다시 이 날에 쓰려면 4년을 기다려야하겠지!! 4년 후 나는 무얼하고 있을까. 잘됐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타임 캡슐처럼 글을 쓴다 이제 그만 뿅 2016. 2. 2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