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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B...and L(전체보기)72

시간이탈자, 개연성은 어디에? 시간 이탈자를 보았다. 우울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서 ... 그리고 나는 더 짜증이 났다 ㅠㅠ 영화가 재미없는 것은 아니지만 디테일이 너무나 아쉬웠다. 운명으로 모든 개연성을 엮어버릴려고하기 때문에 "이게 왜?", "저게 왜?", "저걸 왜 저렇게...!!!" 가 연발한다. 아무런 설명없이 무작정 임수정을 찾아가는 이진욱 그리고 갑자기 펼쳐지는 회식씬 등 말하자면 끝이 없다. 필요한 설명도 툭툭잘라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가장 어이없었던 것은 학교에서의 격투씬...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 미래를 알고 있다손 치더라도 정말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결말이 나기 때문이다. 영화는 '타임슬립'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갖고 있는데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시그널과 비슷하다. 내가 시그널을 보지는 않았지만 디테일 면에.. 2016. 4. 21.
2016년 4월 20일 비염때문에 이비인후과를 가다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정확하게 어떤 알레르기인지 잘 모르고 있었다. 이번에 이비인후과를 다녀오며 어떤 알레르기가 있는지 알게 되었다. 진드기, 바퀴벌레, 곰팡이, 견과류(호두와 아몬드), 개털과 고양이 털 ㅠㅠㅠ 다행히 페니실린은 알레르기가 없는 걸로 꽃가루는 알레르기가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애매한 상태이다 2016. 4. 21.
글을 잘쓰고 싶다 네이버 블로그와 거의 같은 내용으로 운영하다 보니 글을 복붙할 때가 많다. 같은 영화리뷰를 티스토리와 네이버 버전으로 쓰는 것이다. 그러다 예전에 쓴 리뷰들을 보면 왜 이리 어색한 문장이 많은지... 문장이 너무 길다. 퇴고를 해도 그렇다...........ㅠㅠ담백하게 쓰고 깊은 글을 쓰고 싶은데 정말 쉽지 않은 것 같다. 작가들이 존경스럽다. 2016. 4. 16.
일러스트 첫번째 첫번째 일러스트. 앞으로 많은 일러스트를 그리고 싶다. 사진도 찍고... 처녀작이다 보니 많이 부족하다. 공채와 같이 준비했기 때문에 시간도 부족했다. 4번의 수업에서 2번밖에 못갔다... 어쨌든 완성시켰는데 화질이 별로...실물과 많이 차이가 난다 그리고 내 그림이 실린 에코백이 제작된다 PS. 두번째 일러스트를 그릴 때까지 얼마나 더 걸릴지 모르겠다.PS2. 이미 그림이 실린 공책은 만들어 보았다 2016. 4. 15.